난 노예를 원치 않아요
2017. 12. 28.
맥: "내가 배운 종교와는 꽤 거리가 멀군요" 예수님: "종교라..." 예수님: "종교는 일이 너무 많죠" 예수님: "난 노예를 원치 않아요" 예수님: "친구와 가족과 삶을 나누길 원하지" 맥: "규칙을 따르고" 맥: "좋은 기독교인으로 성장하는 건요?" 예수님: "생각해봐요" 예수님: "내가 전형적인 기독교인 같나요?" 맥: "그렇긴 해요" 예수님: "난 사람들이 뭐라고 부르건 상관 안해요" 예수님: "그저 파파(하나님)를 알고 변해가길 바랄 뿐" 예수님: "진정 사랑 받는다는 걸 느끼게 되고요" 맥: "난 한번도 못 느껴봤어요" 오두막 (The Shack_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