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야기 1 - 한국에서 영국까지
2017. 9. 19.
'한국에서 영국까지''From Korea to the United Kingdom'__________ Wednesday, 06 September 2017 (영국시간) 주의 은혜로 무사히 영국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오기까지 처음 장거리 비행을 떠나보는 저에게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전에 가장 길었던 비행기가 말레이시아 (5시간)이었는데.. 이거는 차원을 넘더군요 :). 잠시 그 이야기를 짧게라도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출국심사대에서 부모님과 헤어지고 무사히 비행기를 탔습니다. 12시간의 장거리 비행이라 절대 쉽지는 않았습니다. 옆자리에 앉으신 분이 나이가 드신 분이셨는데, 따님이 이번에 영국 남자와 결혼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얘기를 하던 도중에 제 옆동네에서 단기직 공무원으로 일한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