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야기 8 - 의회의 고향
2017. 10. 4.
의회의 고향 'Mother of all Parliaments'__________ 현재시간(9월 17일)을 기점으로 어제 여러군데를 다녀왔다. 금요일에는 'Windsor Castle'을 찾아갔다. 런던에서 40킬로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정확한 예시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략 서울에서 수원정도의 거리다. 금요일에는 이렇게 멀리 갔다오느라고 피곤해서 글을 제대로 올리지 못했다. 나중에 '영국이야기 9'에 '윈저 카슬' 포스트를 따로 올리겠다. 참고로 윈저성은 여왕의 공식 거주처이기 때문에 가을까지만 열고 그 이후로는 공개를 하지 않는다.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어제의 일정을 요약하면 '모든 의회의 어머니'가 되겠다. 제목을 보면서 짐작하겠지만 어제는 의회 민주주의의 시작이 된곳, 웨스트민스터 궁전을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