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디즈니와 같은 흐름을 타다'__________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그리고 '토이스토리'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픽사'가 이번 가을에 새로운 작품을 보인다. 이번 작품은 멕시코 전통인 '죽은자의 날(Day of the Dead)'을 바탕으로 그려졌다. 2016년부터 제작되기 시작했으며, 제작진은 작품을 그리는데 있어 많은 영감을 받기 위해 멕시코에 집적 방문했다. 이번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주인공인 '미구엘'은 가족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자신의 고조 할아버지처럼 유명한 음악가가 되기를 꿈꾼다. 어느날 할아버지의 묘 앞에서 기타를 치다가 자신의 강아지 '단테'와 함께 죽은자의 땅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자신의 고조할아버지를 찾는 도중, 사기꾼 '핵터'를 만나게 되고 ..
겨울왕국, 두번째 단편 Olaf's Frozen Adventure __________ 최근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또 다른 겨울왕국의 단편을 공개했다. 겨울왕국의 팬으로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에는 '올라프'와 '스벤'이 이야기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렌델 왕국에 '홀리데이 시즌'이 찾아온다. 하지만 엘사와 안나 자매는 부모님의 죽음 이후, 연휴마다 가정에서 하는 '전통'을 가져본 적이 없다. 이를 알아챈 올라프는 스벤과 함께 두 자매에게 맞는 완벽한 전통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오늘은 겨울왕국 두번째 단편을 같이 살펴보려고 한다. 간단한 질문과 대답을 통해서 전체적인 틀을 살펴보자. Q1. ‘Olaf’s Frozen Adventure’는 겨울왕국 2인가? A: 아니다 이번 작품은 디..